접선(摺扇)은 접었다 폈다 하는 부채로, 일제 시대 해방 이후 서민들이 주로 사용했던 접선을 민합죽선이라 합니다. 전라도 담양의 무형문화재, 접선장(摺扇匠) 김대석 장인이 제작하는 민합죽선은 대나무의 속대를 재료로 써 부챗살에 마디가 없고 매끄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대나무는 직경 8-10cm 정도의 마디와 마디 사이가 긴 3년생 왕대를 가을에서 이른 봄 사이에 채취하여 사용하며, 한지는 2합 순지를 사용합니다. 슬로우스테디클럽과 장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부채는 일반 부채와는 달리 노란색을 선택하여 전통 안에 현대의 감각을 더하였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휴대용 선풍기와는 다른, 종이와 대나무가 만나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맑은 바람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크 기 : 세로23.5 가로42
*한지의 제조 공정상 섬유가 균일하게 퍼져 있지 않아 염색되지 않은 뭉쳐있는 흰색 섬유가 보여질 수 있으며, 이는 한지만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Product Name | SL08-1 FOLDING FAN (YEL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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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 SLOW STEADY CLUB |
Trend | YELLOW |
Origin | KOREA |
Price | $51.10 |
Reward Points | $1.00 (2%) |
Product Code | P0000N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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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선(摺扇)은 접었다 폈다 하는 부채로, 일제 시대 해방 이후 서민들이 주로 사용했던 접선을 민합죽선이라 합니다. 전라도 담양의 무형문화재, 접선장(摺扇匠) 김대석 장인이 제작하는 민합죽선은 대나무의 속대를 재료로 써 부챗살에 마디가 없고 매끄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대나무는 직경 8-10cm 정도의 마디와 마디 사이가 긴 3년생 왕대를 가을에서 이른 봄 사이에 채취하여 사용하며, 한지는 2합 순지를 사용합니다. 슬로우스테디클럽과 장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부채는 일반 부채와는 달리 노란색을 선택하여 전통 안에 현대의 감각을 더하였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휴대용 선풍기와는 다른, 종이와 대나무가 만나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맑은 바람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크 기 : 세로23.5 가로42
*한지의 제조 공정상 섬유가 균일하게 퍼져 있지 않아 염색되지 않은 뭉쳐있는 흰색 섬유가 보여질 수 있으며, 이는 한지만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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