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늘 도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마치 지뢰처럼 보이지 않도록 숨겨져 있죠. 우리는 종종 문제를 밟지 않으면 문제가 없었던 시간 혹은 공간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저 운이 좋았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그런 운을 기대하며 한 발짝 내딛기보다는 문제를 밟아 직면할 때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태도와 지혜가 우리를 더 멀리, 더 건강하게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있는 문제들을 만나면 용기 있게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